카카오톡 최애 캐릭터 TOP 3 (feat.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개인적으로도 무척 좋아하는 카카오톡 캐릭터, 바로 "카카오프렌즈"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자꾸만 보게 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캐릭터입니다. 원래 카톡에서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젠 캐릭터 용품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나의 최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남 나라 부럽지 않은 카카오프렌즈

귀엽고 아기자기한 종류가 많은 일본, 아마 장사하면 그 나라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쪽 방면으로는 시장이 무척 크다고 할 수 있죠. 다만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게 문제긴 한데.. 여튼.

우리나라도 그 나라 못지않습니다. 그죠.

카카오프렌즈 말고도 참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 라인 프렌즈, 라바, 아기상어, 동글동글한 뽀로로, 마시마로, 뿌까, 몰랑이, 둘리 등등, 그리고 지역별 특산물.. 아, 아니 지역별 캐릭터도 있습니다. (고양시 하면 고양고양이)

자, 카톡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또 거기에 사용하는 캐릭터 하면 모르는 사람 없겠죠.

카카오프렌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왼쪽부터의 이름을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 다 알고 있겠죠?)

자, 이 여덟 캐릭터 중에 사람들은 누굴 가장 좋아할까요? TOP3을 찾아보았습니다.

내 예상대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어피치 APEACH 입니다.

복숭아 캐릭터인데요, 원래 설명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티스토리에도 스티커가 있습니다.)

유전자 변이로 자웅동주가 된 것을 알고 복숭아나무에서 탈출한 악동 어피치!

근소하게 2위를 차지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바로 단무지 무지 MUZI 입니다.

이 애가 '단무지'라는 것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첨엔 토끼인 줄 알았습니다. 그냥 토끼.

하지만 실상 속 내용은 단무지라는 것 (티스토리 스티커도 있습니다.)

콘과 항상 함께 다니는 건 콘이 무지를 키웠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3위는 새침한 고양이 네오 NEO 입니다.

의외네요. 개인적으로는 튜브나 콘이 차지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네오의 그 새침한 캐릭터의 매력을 더 좋아하는가 봅니다. 카톡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역시 스티커 있음)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새침한 고양이 네오

요렇게 해서 1위부터 3위까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카톡 캐릭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반대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솔직히 말하면 라인 시리즈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두 너무 귀엽습니다. (내 휴대폰 케이스는 제이지 JAY-G)

내가 생각했던 데로 등수 안에 아슬아슬하게 들지 못한 두 캐릭터는 바로 성깔 있는 오리 "튜브"와 무지를 키워낸 정체불명의 악어를 닮은 "콘"입니다.

참고로 내 카뱅 디자인은 녹색 "콘"입니다.

이 두 캐릭터 역시 너무 귀엽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야 카카오니까 모든 스티커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요?~~

에디터의 상단에 보면 이모티콘 표시 안에 요 캐릭터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콘 CO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