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는 윈도우 7, 얼마 전까지만 해도 xp가 대세였었던 시대가 있었다. 개인은 물론이고 공공기관들도 서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윈도우 xp를 사용했던 시기. 생각해 보면 가장 오랫동안, 그것도 안정적이고 빠르고, 대중적인 운영체제는 xp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완벽하다고 불리는 윈도우 10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컴퓨터 구 버전 운영체제의 서비스를 하나씩 종료해 가고 좀 더 나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며 os는 발전되어 왔다. 사실 컴퓨터를 286 때, 그러니까 도스(Dos) 시절부터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나로선 정말 대단한 장족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이야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든게 윈도우 창 안에서 해결되지만 그때는 일일이 명령어를 까만 바탕화면 안에 넣어야 했다. 아마 도스나 mdir, dir, m 이런 것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인터넷 접속은 천리안이나 나우누리, 하이텔.. 뭐 그런거.
그런 컴퓨터 세상이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나 발전했다.
지금은 가장 완벽하다고 불리는 윈도우10(Windows 10), 그리고 거기서 한 단계 더 나간 윈도우 11까지 이어지고 있다. 눈만 감았다 떴을 뿐인데 세상은 이만큼이나 진화해 왔다.
사람들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도우 버전 Best
서비스 지원이 중단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구 버전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있을 것이다.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윈도우 xp 정도랄까?
아마 그 이전 버전들은 돌아가지 않는 것이 많고, 버그도 많아서 사용하려고 해도 안될 것 같다. 그래서 최소한의 운영체제는 xp정도로 해두자.
실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운영체제 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게 xp가 아닐까 한다.
그 전과 비교해 보면 획기적으로 빠른 구동과 다운(컴이 뻗어버리는 것)되는 경우도 거의 없었으니 말이다. 아마 그 시기엔 어두운 경로로 다운로드하여 돈들이지 않고 쓰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을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레전드 운영체제를 꼽자면 아래와 같다.
- 1위. 윈도우 xp (Windows xp)
- 2위. 윈도우 7
- 3위. 윈도우 8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의 os가 윈도우7이다.
이렇게 보면 내가 지금 사용하는 os 역시 구시대적 산물이 아닌가 하고 잠깐 생각해 본다.
버전으로 따지자면 벌써 11까지 나왔는데 말이다.
맥(Mac, Macbook) vs IBM(Microsoft)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편의상 ibm이라고 부르고, 그와 반대되는 경향의 컴을 맥(Mac)이라고 부른다면 어디가 소요가 더 많았을까?
지금은 너나할 것 없이 애플의 맥북을 쉽게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매킨토시라고 해서 전문적인 디자인을 위한 컴퓨터였었던 것 같다. 주로 그림이나 디자인을 하는 쪽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건너들 었던 것 같은데..
두 가지 컴퓨터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맥도 윈도 컴퓨터처럼 운영체제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해 왔다. 레오파드부터 스노우레오파드 그리고 점점 버전업을 하고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내가 사용하는 건 요세미티 버전이다.)
사용하기는 윈도우컴이 좋긴 하지만 안정적인 면을 보자면 맥이 훨씬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
보안면에도 좀 더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성향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기도 하다.
현재 윈도7, 8,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윈도우10
서버용으로는 비스타가 대세였었고,
이제 윈도우 11로 조금씩 갈아타고 있는것 같다. 그 만큼 다양한 기능이 있는반면 무거워지는건 사실이고.. 그래도 요즘은 윈도우와 xbox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획기적인 발전 아닌가.
그 시절은 어땠나.
윈도우 95 시절,
윈도우 98, me, vista
그때를 생각하면 조금 그리워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