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절대 용납할 수 없어!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추남, 그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여러 기준이 있지만 그중에서 조금은 민감할 수 있는 추남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더 이상 외모를 관리하는 것이 여성의 전유물은 아니지요.
자신을 가꾸고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만드는 건 여성이나 남성이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타인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추남이라 불리는 여러가지 이유
남자들 사이에서도 스스로의 경쟁력을 생각해 볼 때 은근 주위를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며 스스로의 기준을 점수화해서 생각해 보곤 합니다.
어느 정도면 괜찮지만 이건 도저히 안된다는 추남 조건들이 있습니다. 키 높이 구두는 이제 일상이며 남성이 성형을 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지우는 것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시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대부분의 추남 조건은 외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이는 모습이 우선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이유가 되겠지요. 이런 걸 얘기한다고 '속물'이라는 단어를 쓰는 건 너무 오버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추남이 되는 여러가지 이유들을 우선 나열해 보도록 할까요?
- 나이에 상관없이 배 나온 남성
- 여성보다 가슴이 더 나온 남성 (근육 아님)
- 대머리 남성
- 키가 작은 남성
- 얼굴에 여드름이 많은 피부를 가진 남성
- 못생긴 남성
- 고양이를 부르는듯 하이톤인 남성
- 몸에 털이 많은 남성
- 지저분한 남성
음.. 이것 말고도 생각해 보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다른 생각나는 게 있을까요.
우선 이 9가지에 보통 여성이 생각하는 추남 조건은 거의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딱 보기에도 이거다 싶은 것도 잇고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할 만한 요소도 있습니다.
이 9가지 중에서 BEST 3을 꼽아 순위를 매겨본다면 어떨까요?
네.. 맞습니다. 그게 분명 1등 할꺼 같습니다.
순위로 보는 추남 조건 1위는?
경제력이난 집안, 학벌 이런 것은 따지지 말고 - 이건 조건에 해당하는 거니까 - 일단은 외모적인 내용만 보더라도 남성이 생각하기에 '마지노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남성분들이 생각해도 이 정도면 간당간당 추남에 해당되진 않겠다. 하는 것들이 있지요. 그 이외에는 대부분 남녀 가리지 않고 호불호가 있거나 거의 선호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냉정하게 따져보는 순위 BEST 3는?
- 만고 불변, 대머리 남성
- 너무 아닌, 못생긴 남성
- 피부가 너무.. 피부가 않좋은 남성
이렇게 세 가지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물론 이 순위가 다른 사람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고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지요. 그냥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1순위는 역시 다들 생각하고 있는 '대머리 남성'입니다.
그들 역시 자신들이 원해서 그렇게 되는건 아닌데 너무 속상하고 힘들겠지요. 언젠가 획기적인 뭔가가 나오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머리가 불변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순위는 그냥 못생긴 남성입니다.
이건 뭐.. 모든것이 용서되는 건 '잘생김'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정도 마지노선을 넘어가면 역시 추남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호불호가 있겠지요.
3순위는 의외인데 피부가 안좋은 남성입니다.
조금 센 표현으로는 '더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추남의 분류로 들어가겠지요.
어느 정도 순위가 맞는 것 같나요?
자기 관리도 경쟁력! 추남 탈출하기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즘은 남성분들의 자기 관리 역시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인식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피부관리숍이나 네일, 또는 성형과 치아와 관련된 교정 같은 것도 요즘은 성별에 관계없이 이용하는 걸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외모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관리를 하는 분들은 달라 보입니다.
유전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대머리)을 제외하고라도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척 많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나 꾸준한 운동,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 같은 여러 방법이 있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자기 관리를 하시나요?
옷을 입는 방법이나 코디 구성, 작은 습관의 변화에 따라서도 사람을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 있는 모습이나 잘 웃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나는 사람 역시 주위에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 비단 생긴 것을 뜯어고칠게 아니라면 이러한 작은 부분 하나만으로도 많은 부분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추남의 마지노선은 어디까지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