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버이날을 맞아 국내 포털 네이버(NAVER)와 구글(GOOGLE)에서 각각 어버이날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각 포털의 메인페이지에 올려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네이버는 총 3개의 이미지로고, 구글은 1개의 이미지로 구성하였습니다.
2023년 어버이날 기념 로고 : 네이버 · 구글
사실 어떤 것이 더 좋고 어떤 것이 더 나쁜가 순위를 매기자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각각 특별한 날이나 기념적인 날에 포털 메인 페이지에 이벤트성 로고 이미지를 올려 그날을 기념하는 것은 구글에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네이버는 구글을 모티브로 언제부턴가 동일한 로고를 제작하여 국내 포톨 네이버의 메인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한것입니다.
뭐, 그런 것이 나쁜 것은 아니고.
일단 네이버가 국내 포털이라 각 기념일의 로고는 구글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지(LOGO) 제작에 있어 여러 작가분들을 소개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인을 발굴하는 경우도 있고 기존에 그날과 어울리는 작가를 섭외해 기념 로고를 그리는 방식 같더군요.
여하튼 2023년 어버이날을 맞아 네이버로고와 구글 로고를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어버이날 로고
네이버에서는 위의 3가지 종류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로고로 만들어 포털 메인페이지에 올려 두었습니다. 총 3개의 이미지는 랜덤으로 송출되며 원문(작가 소개 페이지)에서는 이보다 2개가 더 많은 5개의 이미지 콘셉트가 있습니다.
스토리 보드의 모든 이미지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작가소개 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어버이날 구글 로고
구글의 심플한 로고입니다. 메인 페이지와 함께 구글의 검색 페이지 상단 좌측에 작은 이미지를 함께 넣었습니다.
구글의 모티브는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하는 대표적인 꽃 카네이션 선물입니다. 기념 로고 역시 그와 관련하여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네이버가 작가페이지가 있다면 구글은 두들(Google Doodle - 기념일 로고) 페이지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과거의 기념일 로고와 함께 비교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좋습니다.
관련 내용과 스토리를 보고 싶은 분들은 두들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 참고 페이지 : 구글 두들(Doodle 기념일 로고) 웹페이지
마무리하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마음에는 있지만 입으로 꺼내기 힘든 말이 바로 "사랑", "고마움" 뭐 이런 말인데요, 평소에 잘 담는 말이 아니더라도 오늘 같은 어버이날에는 미리 먼저 사랑한다는 말을 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어버이날 기념 네이버 로고와 구글 로고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먹먹해지는 것이 바로 부모님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을 때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