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끊고 싶은 최강 싸가지 BEST 3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무심코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습관적인 행동은 인간관계를 끊고 싶게 만듭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최강 싸가지는 어떤 행동들,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사람들이 말하는 가장 불편한 행동

 

최강 싸가지라고 제목을 정했지만 이런 행동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므로 반드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단지 보편적인 사람들의 통계에 의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가장 불편한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것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을 모른다는것이 문제!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에 해당되나요?

  • 자신의 행동(혹은 실수)을 깨닫고 바로 개선하려는 사람
  • 자신이 무슨 말(혹은 실수)을 하는지 끝까지 모르는 사람
  • 인간 자체가 그러한 사람

 

 

 

 

1. 남에게 나의 뒷담화(험담)를 하는 사람

내가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내 욕을 하는 사람

관계를 끊고 싶은 최강 싸가지 1위는 바로 이런 사람 "남에게 나의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한 최강 무례함, 최강 싸가지를 의미하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내가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나의 험담이나 나의 욕을 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고 하는군요. 솔직히 이런 사람을 친구로 두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그냥 "아는 사람" 정도가 아닐까요.

솔까 이런 사람은 내 앞에서도 다른 사람의 욕을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할 테니까요. 그 버릇은 아무리 뭐라 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2. 자신의 잘못은 없는 모두 네 잘못

모든 것을 남 탓하는 사람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최강 싸가지 2위는 바로 이것 "모든 것은 네 잘못"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것은 인정하지만 자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남을 탓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미루는 이런 사람들은 무례함과 싸가지가 없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호감을 갖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솔직함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잘못 없음! 모두 니 잘못!

 

혹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나요?

보통 이런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남에게 민폐 주기 딱 좋은 부류지요.

 

 

사람과사람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가요?

 

 

3. 지적질이 몸에 밴 사람

다른 사람을 지적하는 습관 (스타일, 외모)

마지막 최강 싸가지 3위는 "지적질이 몸에 밴 사람"이 차지했습니다.

이런 성격도 상당히 피곤한데 이런 부류의 사람 특징은 늘 어디 가나 다른 사람의 외모나 스타일, 성격 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늘 지적을 당하며 피곤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자신이 엄청난 패션니스트나 외모적으로 출중한 사람이 아니란 것입니다. 아니 좀 잘 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타인을 비하하거나 지적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존중받고 싶다면 역시 타인을 존중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 외의 최강 싸가지 유형

이렇게 해서 순위에 오른 BEST 3종류를 선별해 보았습니다.

1위에 오른 1)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 2위에 오른 2) 남 탓만 하는 사람, 3위에 오른 3) 다른 사람 지적질만 하는 사람, 이외에도 호감이 가지 않은 사람의 유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부류지요.

 

  • 다른 사람의 의견 무시
  • 옆에서 늘 훈수질 하는 타입
  • 힘든 일은 안 하는 얄미운 타입
  • 상대방이 말할 때 무시
  • 타인의 취존이 없는 사람

 

물론 여기서 얘기한 부류의 유형 말고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강 싸가지나 무례함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고 자신이 똑같은 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단절을 원하지 않는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습관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