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복권 당첨! 들려오는 이야기론 복권 당첨을 부르는 최고의 복권 꿈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재물을 부르는 꿈 BEST 3을 골라 보았습니다. 물론 딱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한 번쯤 로또를 산다면 알아둬도 좋겠죠?
그냥 말 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 오늘 복권 사야겠다"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한 번 알아보죠.
당신의 재물을 부르는 최고의 복권 꿈
이런 꿈을 꾸면 뭔가 로또를 사야할 것 같은 맘이 들기도 하고, 왠지 재물이 들어올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을까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에겐 거짓말 처럼 큰 행운이 찾아온다고도 합니다.
과학적으로 분석하자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사이언스 타임즈에서 말하는 꿈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최고의 복권 꿈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동물이 나오는 내용 이거나 조상과 관련된 내용들도 다 이런 부류의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당첨자들이 말하는 재물을 부르는, 당첨운이 올 것 같은 꿈 BEST 3을 골라 보았습니다.
재물운을 부르는 복권꿈 BEST 3
우선 이러한 꿈에 대한 이야기는 정답은 아니란 말을 먼저 해 둡니다.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종류에 관한 것이고 어느 정도의 신빙성이나 정확성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복권 당첨을 부르는 최고의 내용들은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한 가지씩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돼지가 나오는 돼지꿈
아마도 가장 익숙하고 많이 들어봤음직한 내용입니다. 당연히 돼지꿈이 TOP 1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왜 그 많은 동물 중에서 하필이면 돼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말이기도 하고, 예로부터 돼지 = 복(福) 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돼지가 나오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죠.
복이 들어온다고도 하고 재물운이 좋아진다고도 합니다. 여러 가지 말들을 들어볼 수 있는데 어쨌거나 이러한 내용을 꾼 사람이라면 아마도 조용하게 로또를 사러 달려갈지도 모르겠습니다.
2. 조상님이 나오는 꿈
아마 로또 당첨자들의 소감문에서 가장 많이 읽었던것 같은데, 두 번째 TOP 2순위는 바로 "조상님"이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조상님이 나와서 미소를 짓는다거나 뭔가 숫자를 얘기해 준다던가 하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무척 흔한 레퍼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런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자신의 조상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어떤가요?
갑자기 이런게 궁금해집니다. 만약 자신의 조상이 매국질을 했었는데 잠에서 까지 나온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재물을 가져다줄까요? 그런 거 보면 참 웃기기도 합니다.
3. 집이 불에 타거나 & 자신이 죽는 경우
마지막 TOP 3순위에 오른 건 바로 이것입니다.
거의 비슷한 순위를 가지고 있어서 둘 다 써봤는데요, 집이 불에 타는 내용 이거나 혹은 자신이 죽는 내용을 꾼다면 최고의 복권꿈이라고 하는군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몽하는 사람들은 알겠지요.
- 집이 활활 불타오를 때 - 부와 명예를 얻는다는 의미
- 자신이 죽는 경우 - 사업이나 하는일이 성공한다는 의미
주위에서 이런 내용으로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것 또한 재물운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것들 보다 자고 났을 때 기분이 참 좋았구나.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해몽은 사람마다 하기 나름이니까요.
그 외 재물을 부르는 꿈 종류
반드시 복권(로또)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재물운을 불러다 준다는 내용의 꿈들은 이 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몽을 하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일단 내용의 종류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밭에서 잘익은 무나 배추를 뽑는 내용
- 하늘을 활활 나는 내용
- 새빨간 피를 보는 내용
- 여러 가지 숫자가 나오는 경우
- 유명인과 만나는 꿈
꿈이 좋은 경우는 서로 자기가 갖겠다고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한테 팔아라 하는 경우도 있죠.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 가는 말들이지만 실제 그렇다고 하는군요.
복권 당첨을 부르는 최고의 복권 꿈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안될까요? 너무 푹 잠만 자서 그런 걸까요? 위에서 얘기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푹자고 일어나 기분 좋은 느낌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