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홈메이드로 먹는 요거트 토핑 종류 중 가장 많이 먹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이왕이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그럴싸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올려먹는 3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뭔가를 넣어도 맛있는 떠먹는 요쿠르트, 요거트 먹는 방법입니다.
홈메이드 요거트 토핑 종류 BEST 3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는 요구르트 종류를 떠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유산균이 많이 포함되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당이 들어가지 않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요거트 토핑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홈메이드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 방식 3가지입니다.
1. 요거트 + 블루베리 토핑
그냥 먹으면 좀 그런 과일이지만 함께 함께 먹으면 참 맛이 좋은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아마 집에서 꾸준하게 먹는 분들은 대부분 요거트 토핑으로 블루베리를 선택할 텐데요, 영양분 또한 아주 좋기 때문에 일부러 사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루베리 효능
- 눈에 좋음 (안토시아닌 풍부)
- 노화방지와 항산화 작용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
- 머리(뇌)에 좋음 - 기억력 향상
- 체내 유해물질 배출 - 암예방
개인적으로는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이렇게 다른 것과 함께 먹는 게 더 맛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요거트 + 견과류 토핑
종류도 많고 맛도 좋은 견과류, 블루베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이것인데요 근처 마트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견과류 하면 보통 호두나 땅콩 생각이 가장 먼저 들지만 종류도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견과류 종류
- 마카다미아 (조금 비쌈)
- 피스타치오
- 캐슈너트
- 아몬드
- 땅콩과 호두
- 피칸
- 브라질너트
- 그 외
이 여러 가지의 견과류 중에서 마카다미아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보통 우리가 사는 믹스(여러 가지 섞어 파는)에도 많이 들어있지 않은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것들 중 자신의 입맛에 맞게 요거트 토핑으로 골라 넣어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 요거트 + 시리얼
마지막 3번째는 사람마다 약간 호불호가 있는 것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함께 안 먹는 조합이지만 또 좋아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배부르게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다만 시리얼 같은 경우는 성분을 잘 보고(당이 많이 포함된 것이 있음) 웬만하면 통곡물과 당이 적은 것을 선택해 토핑으로 조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대표적인 시리얼 종류
- 그래놀라(+건과일)
- 아몬드 푸레이크
- 후르츠팝
- 콘푸로스트
- 후르트링
- 첵스
- 오레오오즈
- 그 외.
개인적으로는 통곡물 오트밀이나 포스트 현미 종류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우유를 부어 먹죠)
여기서는 세 가지만 보았지만 홈메이드로 요거트 토핑을 해서 먹는 방법은 참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먹든 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이면 좋고, 또 조금 신경 쓴다면 건강에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