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행복할 수는 없는 하루하루의 삶. 그날, 예민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가만있어도 예민해서 생각과는 다르게 날카로운 말이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때 사람들은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까요. 명상을 하며 음악을 들을까요, 아니면 넷플릭스로 영화를 볼까요?

 

 

 

 

OTT를 통해 영화를 보는 것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는 것도 누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만의 힐링 방법이 있고 그것이 모두 같을 수는 없겠죠.

 

해당 내용은 모 통계를 통해 나온 결과인데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이와 같다고는 할 수 없고 어디까지나 표본 대상별로 결과도 많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로 읽어 주세요.

내 마음이 예민한 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4가지입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마음다스림-방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

그래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음 다스림 방법은 바로 '명상'이라고 합니다.

굳이 전문적인 명상이나 요가 수련자가 아니더라도 잔잔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음악을 틀어두고 잠시 마음을 어지럽히는 복잡한 생각들을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실제 이러한 명상은 그 수련법까지 있을 정도로 많이 대중화되고 전문적인 분야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이야기고 마음이 어지럽고 예민할 때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고 실제 많은 분들이 이러한 음악을 통해서 힐링을 받고 있습니다.

 

마음 다스림 힐링 음악 예시

 

 

천천히 산책을 하며 얻는 힐링

음악을 들으며 힐링을 하는 사람만큼 걷거나 산책하며 예민한 마음을 풀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하며 얻는 힐링 또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현대의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단절감 등을 어느 정도 해소하며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잘 정돈된 근린공원을 따라 걷거나 비록 인위적이기는 하나 도심 속의 정비된 산책로를 걸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보다는 그냥 차분한 마음을 갖게 만들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걷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단지나 인근에는 근린공원이 꽤나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예민한 그날,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 번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걸 잊게 해주는 잠(SLEEP)

사람에 따라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무작정 며칠이고 잠을 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방법이겠죠. 모든 걸 잊게 해주는 잠이 또 다른 예민함을 해소시켜 주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직장인들은 이러한 방법을 맘 놓고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죠. 출근을 해야 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또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다시 출근하고 다시 퇴근하고.. 이러한 생활이 계속될수록 몸과 마음은 더 피폐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겠죠.

 

주말을 몰아 쉬거나 내내 잠으로 모든 걸 떨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예민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그것 역시 나쁘다고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작 본인이 아니라면 아무리 힘들다고 얘기해도 모를 테니까요.

 

 

행복하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

마지막 네 번째는 예민한 그날, 맛있는 음식을 먹음으로 행복을 찾는 유형입니다.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말인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은 행복한 호르몬이 나옵니다. 물론 과식으로 인해 불어나는 체중은 뒷감당해야겠지만 많이만 아니라면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이나 바삭한 쿠키 하나쯤이야 어떨까요.

 

여성분들 중에서 예민한 날에 유독 단것이 당기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달거나 유목 맵거나 혹은 배부르게 뭔가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에 안정감을 찾는 분들이 있죠. 역시 호르몬의 영향이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것을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행이나 운동은 어떨까?

훌쩍 혼자서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이나 떠나는 건 어떨까. 아니면 기분 좋게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거나 헬스를 하는 건 어떨까.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렇게 알아본 4가지 방법 말고도 참 다양하고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보며 힐링을 받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머릿속이 복잡하고 예민할 때 책을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PC방이나 혹은 방에 하루종일 틀어박혀 게임으로 예민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들도 있죠.

 

문제는 어떻게든 스스로를 내버려 두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예민한 날, 머릿속이 복잡해 오만가지 생각이 나는 날이라고 해도 스스로를 버려두지 말고 이겨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