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 아이템 패딩, 인싸가 추천하는 롱패딩 브랜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싸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패딩 best 3을 골라 보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것이 이제 곧 겨울 점퍼나 패딩을 꺼내 입을 때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월의 중순이 지나가고 나서 부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몹시 춥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미리미리 준비해 두세요.
겨울의 필수 아우터, 인기 롱패딩 브랜드 BEST 3
인기 있는 점퍼 종류의 특징을 보자면 일단 활동성이 좋아야 할 테죠. 아무리 따뜻하다고 해도 움직임에 둔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불편하다면 그다지 많이 팔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패딩 종류는 퍼(안감)의 종류에 따라서 활동성 좋은데 보통 무릎까지 오는 롱패딩을 선호하는 이유도 따뜻한 것도 있지만 아마 이러한 활동성이 좋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불편할 것 같지만 의외로 편안 뭐 그런 거죠.
롱패딩 브랜드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한때는 부모님들의 등골을 휘게 한다던 등골 브레이커 "OO 브랜드" 도 있고 재작년부터는 평창의 영향으로 바로 "이 브랜드"가 인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니즈를 잘 읽는다고 하는 "인싸 추천 롱 패딩 브랜드"를 알아봅니다.
1. 내셔널 지오그래픽 - 로고가 안정감 있고 예쁜 디자인
올 겨울의 유행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년까지 제일 인기 있던 브랜드.
맞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롱패딩"이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래 이곳에서는 옷을 안 만든다고 하는데 그거 아시나요? 시중에 나오는 패딩 종류는 네이밍만 빌려 만드는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핏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주 타깃층은 10대 후반부터 20~30대 중반, 젊은 층이 주로 좋아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유행은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
2. 떠오르는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어떻게 보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브랜드.
인기 있는 롱패딩 2순위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류 브랜드로 2위에 이름을 올린 건 대단한 선방이지요. 한때 공유를 모델로 한 CF가 나와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물론 옷 자체의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시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아마 선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공유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CF 보고 갈까요? (공유는 1:02초부터)
3. 구관이 명관 한때 유행했던 노스페이스
마지막 3순위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노스페이스"입니다.
이 브랜드는 한때 '등골 브레이커'로 이름을 날렸던 패딩인데 아주 대단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할 정도였으니 그 인기는 대단했지요.
주 타깃층은 보통 학생 쪽에 많이 쏠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평준화된 다른 여타 종류의 아우터들이 즐비하면서 그 인기는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예쁜 옷들이 찾아보면 무척이나 많이 있다는 걸 아실 테지요.
가장 좋은 것은 가성비 좋으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옷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안감(퍼)을 잘 확인해야겠죠.
그 외 인기 있는 겨울 아우터 종류 번외 편
겨울 아우터는 꼭 패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사람들의 선호도, 좋아하는 옷의 종류에 따라서 바람막이부터 코트, 패딩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지요. 활동성이 좋은 패딩부터 세미한 정장 느낌을 주는 코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 관련 글 > 가을부터 겨울까지 겨울아우터, 패딩 VS 코트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종류는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죠.
- 왠지 톡 튀는 느낌의 휠라
- 추위에도 강할 것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 k2
- 아웃도어 양대산맥 아이더
- 대표적인 단골 브랜드 아디다스
- 언제나 사랑받는 나이키
이런 다양한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따뜻함이 아닐는지요.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그리고 멋과 맵시를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추워지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