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많이 싸졌습니다. 가성비 좋은 노트북 고르는 기준은 어떤 걸까요? 컴맹을 포함한 사람들이 노트북을 고르는 우선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가격이 1백만 원이 훌쩍 넘었었는데 지금은 엄청 싸졌습니다. 블로그 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그 가성비가 끝판왕이죠.
엄청나게 좋은 성능을 고를것인가 아니면 경량화된 가벼운, 그러면서도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고를 것이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용자 본인의 결정에 있습니다. 우선순위는 뭘까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노트북 기준은?
사실 요즘은 크게 놋북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경량화된 아이패드나 갤탭등 여러 디바이스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커피숍을 가면 탱크만 한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자랑스럽게 뭔가를 하루 종일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요즘은 그런가요?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작은 것들이 카페에서 사용하기는 좋습니다.
단지 이런 휴대용 디바이스로는 안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노트북이 꼭 필요하죠. 그렇게 엄청난 성능이 아니더라도 보급형으로 나오는 사양만으로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해 낼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게임용을, 문서나 워드용으로 쓸 사람은 그런 용도의 컴퓨터를 사면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양과 브랜드는 사용자에게 많은 선택의 폭을 주지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기준을 가장 먼저 생각할까요? 순위별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트북의 기준 (뽐뿌시)
지름신이 왔을 때, 이건 꼭 사야 해!라고 지름신이 왔을 경우 단박에 컴퓨터를 켜고 광활한 인터넷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금세 시간을 훌쩍 지나가죠.
이렇게 노트북을 검색을 하고 선택할 때 사람들은 어떤 기준을 제일 처음 생각할까요?
1. 1위 - 노트북이든 데탑이든 무조건 성능이 먼저
아이러니하게도 한글문서를 작성하는 용도로 노트북을 산다고 해도 우선 제일 먼저 따져보는 것은 "성능"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1위가 바로 "컴퓨터 성능"입니다.
이왕이면 좋은 게 좋잖아?
굳이 그런 고사양이 필요 없지만 이왕이면 좋은게 좋다고 고성능을 우선시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런 고사양은 나올 수 없으며, 반면 싼 값에 고사양 노트북을 찾는다면 도둑놈 심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 2위 - 가성비, 이왕이면 싸고 좋은 것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가성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 니즈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달까요? 이 둘의 차이는 이전에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글)
이왕이면 싸고 좋은 것!
사람들이 은연중에 가장 많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는 고사양 노트북을 정말 저렴하게 잘 샀더라~ 하는 이런 말을 들으면 배가 아파지는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3위 - 노트북의 무게, 경량화 유무
개인적으로 가장 비중을 많이 두고 싶은 것이 바로 "무게"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선택한 답변은 바로 이것입니다. 휴대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탭 종류가 아니라면 노트북의 무게는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탱크 같은 커다란 노트북을 짊어지고 카페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요즘이야 예전에 비해 많이 가벼워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좀 더 가볍고 활동성에 좋은 노트북을 선택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의 선택이라 할 수 있지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노트북 선택에서의 사람들 선호도는 이렇습니다.
컴퓨터 사양 >> 가성비 >> 무게(경량)
그 밖의 노트북 선택 부가적 요소들
그렇다면 위의 세 가지 조건들 말고 다른 부가적인 선택 요소들은 없을까?
물론 있습니다.
어떻든 위의 내용들보다 아래 조건들을 따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까 말이죠. 뭐라 할 순 없겠죠.
- 노트북 디자인
- 브랜드 (제조회사, 예 : 삼성, 엘지, 에이수스 등)
- 색깔, 컬러
- 대중성 (현재 유행, 니즈)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맥북을 사용하는데 이건 디자인이 한결같아서 별로 고민할 건 없습니다. 가격대가 문제라면 문젤까요. 하지만 좀 불편한 점도 있기는 합니다. (단축키라던지, 웹 지원유무라던지..)
여러분들은 탭이나 패드 종류가 아닌 노트북을 고를 때 본인은 어떤 걸 가장 먼저 보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