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이겨내는 나만의 극복방법

살다 보면 우울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이겨내는 나만의 극복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일상생활 속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나름대로의 우울증 극복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오면 나쁜 일도 오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 하지만 그 마음이란걸 먹는 게 쉽지가 않기 때문에 이런 우울감으로 고생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울감이 오면 사람들은 어떻게 이겨 낼까?

우울증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겠지만, 어쨌거나 정신 병리학적으로는 질병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하듯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오겠지, 누군 슬프지 않을 때가 있을까? 쉽게 말합니다.

하지만 그런 우울함을 이겨내고 해소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마음에 자리 잡아 병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바로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내가 자기계발서는 절대 읽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들 말은 잘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에서 충고하는 것은 하나같이 전부 뻔한 이야기들 뿐입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죠.

물론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명상책이나 자기 계발서 등의 책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을 보세요. 우선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친구, 가족, 또는 지인이나, 연인. 그들의 삶의 방식이 때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울감을 느낄 때 극복하는 방법을 나눠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은 어떻게 이러한 기분은 극복해 나갈까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우울증 극복 방법은 대체로 이러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1. 슬픈 노래를 들으며 공감해 본다.

우리가 생각할 땐 반대 같지만, 슬프면 신나는 노래를 듣기보다는 슬픈 노래를 듣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실제 이러한 방법으로 기분을 전환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잔잔하게 가만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날법한 그러한 슬픈 노래를 들으며 그의 감정에 공감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노래를 들어보세요.

밝은데 슬픈 이유가 뭘까 PLAY LIST

YOUTUBE ⓒ CH : RnB ting

2. 한 숨 푹 자고 일어나 보자.

두 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한 숨 푹 자기"입니다.

이것저것 복잡하고 우울할 때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방법입니다. 우울감이 온다면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나서 한 숨 푹 자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잠이 기분 전환에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기분 좋은 꿈을 꾸고 나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 다르게 보이듯,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기분을 느낄 때는 만사 제쳐두고 푹 자는 방법을 택한다고 하는군요.

3. 산책하며 바깥공기 마시기

아주 단순한 것일 수 있습니다. 기분 전환을 하기에는 산책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세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머리가 복잡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가슴이 답답할 때도 산책은 좋은 힐링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울증 극복 방법으로 많이 사용해 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도심지에서 산책하기란 쉽지 않지만 요즘은 근린공원이나 조금만 걸어 나가면 잘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가 많이 있지요. 슬프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 때면 따뜻하게 입고 산책길에 오릅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 극복 방법들을 제외하고도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지인이나 친구, 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도 좋습니다. 그냥 문득 전화해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거지 같은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있을까?

한때 우울증 극복방법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힘들 때, 가장 중요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이딴 거지 같은 기분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