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남의 일이 아닙니다. 최고의 피로회복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공부하는 학생들, 집안일하는 전업주부, 일상생활을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직장인, 프리랜서. 어느 하나 가리지 않고 피곤은 몰려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최고의 피로회복 방법 BEST 3을 정리해 봅니다.
피로회복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자신의 몸에 맞는 최고의 피로회복 방법이 있는 것이죠. 하지만 공통적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진짜 몸을 푹 찌는것 처럼 쉬는 방법이 있고, 가볍게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방법도 있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피로해소 방법은 어떤 걸까요?
번아웃 증후군이란게 있습니다.
어느 순간 형광등이 깜박이다 순식간에 나가듯 그리 아웃돼버리는 것..
이것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소개하는 글인데 번아웃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자, 그렇다면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피로를 회복할까요? 순위별로 보도록 합니다.
일상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피로회복 방법.
1. 집에서 잘 먹고 잘 자고, 푹 쉰다.
역시 1위는 집에서의 휴식입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따르지요. 1) 잘 먹고 2) 잘 자고 3) 푹 쉰다. 이렇게 3가지 조건입니다.
- 잘 먹는다.
- 잘 잔다.
- 푹 쉰다.
정말 피곤할 때는 휴식이 최고입니다. 연차를 내든 월차를 내든 휴가를 내든 간에 날을 잡아 제대로 쉬는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잠도 푹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말 그대로 쉬는 것입니다.
명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명상을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잠이 부족했던 사람은 그냥 푹 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냥 여유롭게 앉아 쉬는 것도 참 좋은 휴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온천욕이나 족욕
온천욕은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족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것에 관해서도 한 번 써볼 텐데 족욕은 정말 몸에 좋습니다. 피로가 좍 풀린다고 해야 할까요.
오장육부가 발 안에 모여 있다고 말하듯 발을 데워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따뜻한 온천욕도 피로를 푸는 데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간 뭉쳐있던 어깨 근육, 승모근, 자꾸만 거북목이 되어가며 피로에 단단하게 뭉쳐진 목과 등 근육들은 따뜻한 온천욕에 몸을 푹 담그고 릴랙스 해 주게 되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온천욕을 할 수 없다면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몸을 풀어도 좋고, 족욕기가 있다면 이 삼일에 한 번씩 족욕을 하는 것도 피로 회복에 참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피로회복에 좋은 보양식 섭취
보양식 얘기가 왜 안 나오나 했더니 역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피로회복 방법에 보양식도 포함되는군요.
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텐데, 3위는 음식으로 피곤함을 푸는 방법입니다. 바로 보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보양식은 그 종류도 참 많고 때에 따라서는 효능도 참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식들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찹쌀과 인삼, 대추를 넣은 삼계탕
- 약재를 푸짐하게 넣은 오리탕
- 남자는 힘, 장어구이
보통은 기력을 회복해 준다고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지친 육체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 뭔가 기운이 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보양"에만 의지해선 안되지요.
어느 하나에 몰빵 하는 것보다는 휴식을 하면서 기력도 회복하는 그런 다양한 시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男子는 힘!! 일단 피곤부터!
그 밖의 피로회복 방법 번외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의 피로회복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몸의 회복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던가 그동안 밀렸던 드라마나 영화를 정주행 한다던가, 또는 음악이나 명상을 통해 정신적인 쾌유를 바라는 뭐 그런..
- 영화나 음악을 통한 힐링
- 명상이나 요가를 통한 휴식
- 영양제
-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
사람마다 힐링을 받는 방법이나 육체적, 정신적 회복 방법은 차이가 많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늘어나는 요즘,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 안된다면 영양제를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요.
가끔 병원에 들러 링거 한 방 맞으면 몸이 가뿐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프지 맙시다. 아프면 속상해요.